SaaS (Software as a Service) 란?
하나 이상의 공급업체가 원격지에서 보유, 제공,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하며 공급업체는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,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불하거나 월, 년 단위의 이용료를 낼 수도 있다. (출처 : 위키피디아)
조금 말이 어려우니 이번엔 책에서 인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사용자가 소프트웨어 제품을 구입해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통해서 필요한 기능을 제공받는다. (파괴적 트렌드 / 와타나베 히로요시 / 2008)


Software as a Service 의 개념은 Platform as a Service 의 개념으로 까지 확장 됩니다.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기억장치 용량, 컴퓨팅 파워(계산 능력), 보안 환경까지 웹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죠. 점점 더 범위를 넓혀간다면 웹 OS, 클라우드 컴퓨팅 까지 확장될 수 있을 것 입니다.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한가지 있습니다.

바로 보안과 안정성의 문제입니다. 부득이하게 다른 예가 떠오르지 않아 Gmail 이야기를 꺼내들게 되었는데요. 얼마전 지메일 장애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었죠. Gmail 에 접속할 수 없었던 사용자들은 큰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. 일반 사용자들은 '에잇, 메일 확인도 못하고 짜증나네' 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비즈니스 측면으로 넘어가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. 중요한 메일을 제 시간에 수신하지 못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된다면? 중요한 문서를 로드하지 못해 업무 처리에 방해를 받는 다면? 중요한 의사결정과 관련된 순간에 지체되는 1분은 생각 이상으로 엄청난 손해를 가져올 것 입니다. SaaS, 웹 OS,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회의론의 주된 내용은 보안과 안정성의 문제일 것 입니다.
그렇다면 앞으로 SaaS 는 어떻게 될까요? 물론 저도 알 수 없습니다. 하지만 보안과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믿을만한 플랫폼으로써 역할하지 못한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.
저는 개인적으로 SaaS 비즈니스 업체들이 타겟팅을 조금 더 명확히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대규모 시스템을 구입할 형편이 되지 않는 작은 기업, SOHO, 개인 사업자 들을 대상으로 마켓을 형성하는 건 어떨까요? 예를 들자면 지도 서비스와 위젯, 마이크로 블로그를 잘 섞은 매쉬업 서비스로 소규모의 ERP 시스템을 구축해 볼 수도 있을 것 입니다.
롱테일의 힘은 웹 2.0 시대가 도래하면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. 위와 같이 작은 유저들을 대상으로한 여러가지 맞춤형 서비스가 나온다면 더욱 풍요로운 비즈니스 환경이 구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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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크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.
지금 제 머리위로도 정보가 두둥 하고 떠다니는것 같네요 ㅋㅋ
어이어이~ 거기 새어나가는 개인정보 조심하라구! ㅋ 진정한 클라우드 웹이 구현되면 정말 재미있을 거야 :^)
오!